티아구 시우바 : 밀란은 아직 굶주려 있다.
<파투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릅니다. 최근 그다지 연락이 안 됐거든요. 그는 체육관에 있고, 저는 피치에 있었으니까요. 반 페르시는 데려올만하죠.>
-티아구 시우바, 또 다시 패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밀란이 바꿔야하는 부분은 뭘까요?
"미스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거죠. 유베와 싸울 때에 우리들은 항상 미스를 너무 많이 했고, 그건 제게 있어서도 평소답지 못한 일이었어요. 유베는 상대하기 위험한 팀입니다. 우리가 미스를 하자마자 슛을 하고, 골을 빼앗을 수 있는 포지션에 있으니까요. 콘테의 선수들의 퀄리티에는 그야말로 대단한 스피드의 카운터 어텍 능력이 있어요. 피치에서는 우리들이 만나본 다른 포메이션과는 여러 점에서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죠."
-그러면 피를로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건가요?
"피를로 뿐만이 아니라, 전원에게요. 안드레아가 플레이 전체를 지휘하는 기본이라고 해도요."
-8월의 베를루스코니 컵에서는 양 팀의 차는 아직 큰 것처럼 보였는데요. 유베가 이렇게 강해지리라고 생각 했습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아니요. 하지만 비안코네리는 퀄리티 있는 선수층을 가지고 있다는 건 보여줬었고, 콘테와 같은 대단히 능력있는 감독이 이끌고 있죠. 그들은 대단히 잘 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들을 쓰러뜨릴 겁니다."
-그렇게 말은 하지만 딱 1주일 전까지만 해도 밀란이 곤란에 빠져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우디네세전이 있었죠.
"확실히 그렇죠. 그게 전환점이 되었어요. 마지막 15분 동안에 실제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어요. 시합 첫 70분 간 우리들의 결과는 전혀 좋지 않았으니까요. 생각치도 못하게 변화가 일어났죠. 2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태세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그 15분이 있었고, 그리고 아스날전의 4골이 있었죠?
"제 의견으로는 그러네요. 그리고 그 비상 상태 중에 우리들의 속의 무언가에 스위치가 들어갔죠. 거너즈전의 성공도 중요하고 가치가 있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그런 형태로 가치있는 상대에게 이기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잉글랜드 팀에게 밀란이 고전한다는 전통을 그들이 계속 써내려가는 것을 불식시켰다는 것 이상으로 큰 일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공격적이고 적극적인가였고, 만약 알레그리가 원하는 것처럼 쉬지 않고 있는 힘껏 플레이 한다면, 우리들은 어떤 상대라도 괴롭게 만들 수 있죠. 바르셀로나도 포함해서요. 하지만 되풀이 해 말하지만 우리들 스스로가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은 우디네세전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밀란의 컨디션이 나빴던 원인은 무었이었을까요?
"우리들에게는 너무 헝그리 정신이 없었어요. 승리에 대한 욕망을 이전과 마찬가지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그리고 우리들과 같은 퀄리티 있는 그룹에게는 그야말로 그런 모티베이션이 차이를 만드는 법입니다."
-왜 헝그리 정신이 사라졌던 걸까요?
"그건 북경에서 슈페르 코파를 치르고 난 후에 일어났죠. 리그가 시작되었지만 우리들은 이미 예전과 같지 않았어요. 우리들의 머릿속에는 또 스쿠데토를 간단히 따 낼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축구는 그런게 아니죠. 매 분마다 모든 것이 바뀝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지난 시즌의 우리들로 돌아 왔습니다."
-이브라가 있는 편이 좋겠죠. 하지만......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입니다. 단 혼자서 시합을 결정지을 수 있죠. 하지만 만약 그를 뺄 수밖에 없다면, 그 외에도 가치있는 선수들이 있어요. 그건 엘 샤라위와 막시 로페스죠."
-하지만 이브라가 피치에 서는 편이 옳지 않을까요?
"위대한 선수들이 있을 때, 시합은 언제나 멋진 것이 되기 때문에 그는 플레이 해야 합니다. 즐라탄은 악행을 저질러 버릴 정도로 승리에 대한 강렬한 갈망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어요. 때때로 그게 시합에서 도가 지나칠 정도로 발현되는 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1년 전, 그런 일이 연습중에 제게도 일어났어요. 하지만 그건 하나의 천성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죠. 실제로 그 정도 레벨의 캄피오네가 그런 텐션으로 연습을 하는 걸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에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집중력이 있습니다.
-파투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모르겠어요. 최근에는 그와 말할 기회가 가끔씩 밖에 없어요. 제가 팀 연습을 하고 있을 때에 그는 체육관에 있고, 그 반대가 되기도 했으니까요. 전보다 연락이 준 건 인정할게요."
-밀란 세계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요?
"솔직히 말해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는 젊고, 아직 성장 가능성이 아주 많이 남아 있어요. 하지만 부상으로 스톱할 수 밖에 없기도 했기 때문에 많은 시합에서 잘 해내는 것을 받아들이는 일은 간단하지 않을 겁니다. 어쨌든 저는 그를 응원 할 겁니다."
-공격진에 대해서인데요. 갈리아니가 말한 반 페르시는 밀란에 걸맞나요?
"당연하죠. 그는 캄피오네고, 캄피오네는 모두 밀란에서 잘 할 수 있어요. 그 이상으로 그는 두드러진 장점을 가지고 있죠. 그것은 왼발잡이라는 것 뿐만아니라 그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포지션에 있습니다. : 모든 것이 볼 포스트를 향해 가는 움직임이죠. 그런 의미에서 그는 인자기와 비슷합니다. : 그와 같이 반 페르시는 단 혼자서 성가심을 만들어 내죠."
-그러면 디펜스에서는 네스타와 멕세, 누구 옆에서 플레이 하는게 좋은가요?
"제게는 딱히 차이가 없어요. 둘 다 질과 경험이 있는 디펜더죠. 물론 네스타는 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많은 예민한 순간에도 항상 팀과 제게 침착함을 가져다 줍니다. 산드로는 항상 엄청나게 떠들어요. 함께 플레이 한 첫 시합에서 우리들은 말 싸움을 했죠. 입을 다물지를 않아서 도저히 침착할 수가 없었거든요."
Corriere dello Sport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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