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계가 심장마비 악몽으로 다시 충격에 휩싸였다.
이청용(24)의 팀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볼턴의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리스 무암바(24·콩고)가 경기 중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무암바는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FA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41분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졌다.
상대 선수와의 접촉이나 몸싸움 등 외부 충격은 없었다.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고, 곧바로 의무진이 투입돼 약 6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를 했다.
이후 산소마스크를 씌워 구급차로 경기장 인근의 심장전문병원으로 후송했다.
무암바가 실려나가자 하워드 웹 주심은 볼턴의 오언 코일 감독과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그리고 리그 관계자 등과 상의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의무요원들의 즉각적인 응급처지가 이뤄졌지만 무암바는 여전히 의식불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구단 측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임을 알렸다.
무암바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지만 영국으로 망명해 연령별 청소년대표로 활약했고, 2008년 볼턴에 입단했다.
세계 축구계에서 선수들의 경기 중 심장마비 사고는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악몽이 되고 있다.
2003년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의 비비안 푀가 경기 도중 쓰러진 뒤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6개월 뒤인 2004년 1월에도 헝가리 대표였던 미클로스 페헤르가 포르투갈 리그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후에도 여러 선수가 경기나 훈련 도중 심장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K리그에서는 제주 신영록이 지난 해 5월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천만다행으로 46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한편 무암바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볼턴과 토트넘은 1-1로 맞섰다.
통상 후송조치 후 경기를 재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웹 주심은 인명이 위중한 상황을 더 중시해 중단을 선언했다.
FA컵 승부는 8강 2차전(일정 미정)으로 미뤄졌다.
이청용(24)의 팀 동료이자 동갑내기인 볼턴의 수비형 미드필더 파트리스 무암바(24·콩고)가 경기 중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무암바는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FA컵 8강 1차전에서 전반 41분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졌다.
상대 선수와의 접촉이나 몸싸움 등 외부 충격은 없었다.
주심이 경기를 중단했고, 곧바로 의무진이 투입돼 약 6분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를 했다.
이후 산소마스크를 씌워 구급차로 경기장 인근의 심장전문병원으로 후송했다.
무암바가 실려나가자 하워드 웹 주심은 볼턴의 오언 코일 감독과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그리고 리그 관계자 등과 상의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의무요원들의 즉각적인 응급처지가 이뤄졌지만 무암바는 여전히 의식불명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구단 측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임을 알렸다.
무암바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지만 영국으로 망명해 연령별 청소년대표로 활약했고, 2008년 볼턴에 입단했다.
세계 축구계에서 선수들의 경기 중 심장마비 사고는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악몽이 되고 있다.
2003년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카메룬의 비비안 푀가 경기 도중 쓰러진 뒤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6개월 뒤인 2004년 1월에도 헝가리 대표였던 미클로스 페헤르가 포르투갈 리그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이후에도 여러 선수가 경기나 훈련 도중 심장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K리그에서는 제주 신영록이 지난 해 5월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천만다행으로 46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한편 무암바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볼턴과 토트넘은 1-1로 맞섰다.
통상 후송조치 후 경기를 재개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웹 주심은 인명이 위중한 상황을 더 중시해 중단을 선언했다.
FA컵 승부는 8강 2차전(일정 미정)으로 미뤄졌다.
출처
원문링크 : 청용 동료 무암바, 경기중 심장마비로 생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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