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박진영 디스
트위트 글로 작곡가 윤영준 박진영 디스했다고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K팝스타에서 박진영이 박지민 양에게 낮은 점수를 주었다는 이유에서죠.
윤영준 박진영 디스 사건에 대한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가창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다 다릅니다. 고음처리가 될 수도 있고요. 한때 나가수가 <나는 성대다> 라는 혹평을 받은 것처럼 말이죠. 일반적으로는 안정적인 고음처리와 높은 음역대가 일반인에게는 가창력의 절대 기준으로 많이 쓰입니다. 일반인이 그런 소리를 내기 힘드니까요. 반면에 감정처리나 호흡이나 리듬감 곡 해석 이런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K팝스타 라는 프로그램은 심사위원 자체가 특이합니다. 일반 가수나 이익 관계가 없는 전문가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사 사장급이 평가를 합니다. 기획사의 입맛에 맞는 가수를 고르는 프로그램이란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사위원의 평가 비중이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높은 70%나 됩니다.
윤영준 박진영 디스
그리고 과거에 누가 박진영에게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박진영이 한 답이 있습니다. 박진영은 그 가수를 엄정화라고 답했습니다. 가수는 단순히 가창력만 좋은 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표정과 퍼포먼스 등을 함께 표현하는 종합 엔터테이너로 규정한 것입니다. 박진영은 자신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서 특정 개인이 미워서 편견을 가지고 점수를 낮게 주었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으나 개인의 소신과 주관에 따른 평가라면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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