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여러분.............내일이 무슨 날인줄 아세요?
내일은 드디어 밀란이 5년만에 챔스8강 가는 날이에요!!!!!!!!!!!!!!!!!!!!!!!!!!!!!!!!!!
그동안 잉피엘 한번 잘못만나서 4년동안 호구노릇만 해오나 싶었는데, 4-0으로 아스날을 1차전에서 꺾고,
8강을 거의 확실시한 밀란이 내일 새벽 4시 45분 아스날과 2차전을 치뤄요.
사랑이 꽃피는 챔피언스리그라서 어떤 기적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아스날을 만난 이후 3경기째 무패행진을 해오고 상승세에 오른 밀란이 5-0으로 패배하는 일은-
베를루스코니가 게이였다고 커밍아웃 할 확률과 동률이여서..
내일 경기는 마음 놓고 볼수 있겠어요ㅠㅠ
진짜,
1차전때만 해도 이피엘 흑역사에 벵거의 이탈리안 잡..때문에 진짜 걱정많이하면서-
전반에 2골을 넣어놓고도 혹시 이스탄불 참사같은 산시로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었는데....
4-0으로 확실하게 이겨주니까 이제는 뭔가 안심.
그저 라딴이가 골 너무 많이넣고 애들이랑 세레머니하다가 다치지만 않길 바랄뿐..
아무튼, 내일있을 아스날과의 챔스 16강 2차전을 기념해서,
좋은것은 두고두고 뇌리에 박힐때까지 봐야한다는 선조들의 말을 되새기며
16강 1차전, 밀란의 4-0승리 리뷰나 해보겠어요 껄껄
혹시라도 들어오실 아스날 팬분들은..나가주셔요..멘붕와요..내가 그 기분 잘 알아요..4년간 당했으니까..
참고로 이거 아스날전 끝나고 만들었다가 2차전 프리뷰를 위해 숨겨놓은거라서 시제가 이상할수 있으나 패스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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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밀란 0-2 아스날
2008-09: 밀란 챔스도 못가놓고 유로파 광탈
2009-10: 밀란 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0-11: 밀란 0-1 토트넘
2006-07 챔피언스 리그 우승해놓고
아스날 한번 잘못만난 이후로
3년동안 EPL 호구로 챔피언스리그 흑역사만 써왔던 AC밀란
그리고
2011-12 챔피언스 리그 16강
UEFA 부커진 죽을래
AC밀란 최근 5경기 성적
[코파] 밀란 3-0 칼리아리
[리그] 라치오 2-0 밀란
[리그] 밀란 0-0 나폴리
[코파] 밀란 1-2 유벤투스
[리그] 우디네세 1-2 밀란
총 2승 1무 2패
아스날 최근 5경기 성적
[리그] 아스날 1-2 맨유
[FA] 아스날 3-2 아스톤빌라
[리그] 볼튼 0-0 아스날
[리그] 아스날 7-1 블랙번
[리그] 선덜랜드 1-2 아스날
총 3승 1무 1패
리그내 성적만 놓고보면 밀란이나 아스날이나 거기서 거기고못하는게
올해 밀란이 리그에서는 죽쒀도 챔스가서는 나름 잘 하고 있구
거기에 홈빨!!!!!!!!!!!! 산시로빨을 받아서 이번에는 아스날을 이길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4-0 이라니!!!!!!!!!!!!!!!!!!!!!!!!!!!!!!
4-1도 아니고 4:0이라니!!!!!!!!!!!!!!!!!!!!!!!!!!!!!!!!!!!!!!!!!!
밀란 잉피엘 흑역사의 시초였던 아스날을 상대로 4-0이라니!!!!!!!!!!!!!!!
여태까지 발야구로 기회 날려먹은것만 해도 득점왕이 되고도 남았을 비뉴가 두골!!
여자친구(라고 쓰고 망할냔이라고 읽고)와의 사랑으로 인해 부상당했다가 복귀전을 치룬 왕자가 선제골!!
거기에
챔스만 만나면 호구에 병신 그리고 비아그라가 필요한 남자가 되어버리는 즐라탄까지 골!!!!!!!!!!!!!!!!!!!!!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밀란 팬들,
EPL이랑 라리가는 중계 나오는데 세랴는 안나와서 서러웠던 팬들,
이탈리아 클럽 좋아한다고 치이고,
노인정 좋아한다고 치이고,
맨탈 문제있는 선수만 사간다고 치이고,
못생긴 놈들만 사간다고 치이고,
즐라탄 챔스고자라는 말들 앞에서 방패쳐주지 못했던 밀란팬들
우리 오늘 목놓고 울어도 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오늘 진짜 잘했어요.
진짜루.
골닷컴에서 막 7점 남발
거기에 챔스 고자라고 놀림받던 우리 즐라탄은 알고보니 득점왕 공동 3위.
임대생이 가장 살기 힘든다는 AC밀란으로 와서
밀란의 미들을 책임지는 주축인 아퀼라니 없이 4-0이라니!!!!!!!!!!!!!!!!!!!!!!!!!!!!
거기에 수비계의 청초한 마리아님
성모 네별없이 무실점이라니!!!!!!!!!!!!!!!!!!!!!!!!!!
2차전에는 아퀼라니도 돌아오고 부상 선수들도 카사노빼고는 다 돌아올거고,
즐라탄도 자체휴식용 징계로 풀핏이 되어 올꺼라서,
왠지 원정가서는 1차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고 올것 같은 올바른 설레발...............
5년만에 가보는 챔스 8강이라니!!!!!!!!!!!!!!!!!!!!!!!!!!!!!!!
이긴것도 이긴거지만
진짜 여기저기서 동네북처럼 까이던 세리에 팀인 밀란이,
EPL팀을 상대로 대승-그것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서 밀부심을 발휘할수 있던게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진짜 이건 세리에 팀 응원하신 분만 알수 있는 기분이실거에요.
어느순간부터 티비중계도 끊겨서
새벽에 엄마로부터 등짝보호하며
축구보는데 야동보는것 같은 기분으로 컴퓨터를 키고
버퍼링 늘어지고 공이 공인지 선수 얼굴인지 구분이 안가는 저화질의 경기를
내가 응원하는 팀 축구하는거 한번 더 보겠다고 낑낑대고
칼치오폴리에 여러가지 다른 사건들로 인해 세리에 이미지도 바닥을 쳐서
한국에 번역들어오는 기사들도 소설이거나 축구계 가십거리만 번역되서 속상한적도 많고
정말 팬질하기 안좋은 악조건 속에서 참아온 인고의 세월이였는데ㅠㅠ
밀란이 이겼음.
진짜 봐도 봐도 안질리고 너무너무 뿌듯한 스코어.
즐라탄, 니가 정말 우리에겐 선물이다
앞으로 챔스 고자라고 안부를게 우승만 시켜줘ㅠㅠ
* 본격 경기 (움짤) 리뷰 *
하이라이트를 올려드리고 싶지만, 네이년의 저작권보호로 인해서
전후반 골장면 다각도 영상 대신해서 올려드려요ㅠㅠ
하지만 워낙 유명한 경기여서 하이라이트는 다 보셨을거라고 생각 후후.
1차전 라인업은
밀란 (4-3-1-2)
선발: 아비아티; 아바테, 멕세, 티아고 실바, 안토니니; 반봄멜, 쉐드로프, 노체리노; 보아텡; 즐라탄, 호비뉴
벤치: 아멜리아, 네스타, 보네라, 암브로시니, 엠마누엘손, 파투
아스날 (4-3-3)
선발: 슈체즈니; 사냐, 코시엘니, 베르마알렌, 깁스; 송, 로치스키, 월콧; 램지, 아르테타, 반페르시
벤치: 파비앙스키, 조루, 베나윤, 코클랭, 앙리, 챔벌레인, 아르샤빈
전반 12분 쉐도르프가 왼쪽 허벅지 부상을 호소하면서 어비 엠마누엘손으로 교체가 되었어요.
보아텡이 복귀하면서 1자리는 안정이 되어서 3미들에 불세출형이 기용이되서 걱정 반 기대 반이였는데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전반에 허벅지 부상으로바로 교체되버리고....
어쩌면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게임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나갈때 아쉬워하더라구요ㅠㅠ
근데 결과적으로는 불세출오빠가 나간게 밀란에는 득이된것 같아요.
불세출이 흐켱매직을 보여주면 어마어마한데 그게 정말 가뭄에 콩나듯 일어나기때문에
차라리 젊고 기동력이 있는 어비가 패스연결을 해주며 볼배급을 더 자연스럽게 해준게 득점 기회로 연결되고 그랬거든요:)
교체들어온지 1분만에 어비가 보아텡의 패스를 받아서 아슬아슬하게 슛을 성공시킬뻔도 했어요.
어비가 밀란으로 와서 포지션 변경하신거 아시나요?
원래 1자리보다는 수미나 측면 또는 수비로 뛰던 선수였어요...
메스바흐도 알고보면 수비수..............
요즘 어비가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던데..
(그래서 생긴 새로운 별명이 보급형 비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한골 적립해주길 기도합니다
전반 15분, 노체리노의 패스를 받은 보아텡의 부상복귀기념 발리슛 성공!!!!!!!!
진짜 밀란은 노체리노 안샀으면 어쩔뻔했어.....................ㅠㅠ
우리는 그지구단이라 싸게사오는 선수가 많은데 가끔 보면 싸게 데려온 애들이 비싸게 주고 데려온 애들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보고있나 플라미니.
너보다 노체가 6배나 싸다.
그나저나 우리 왕자,
골넣고 관중석으로 다가가서 세레머니 또 하길래 요즘 밀란이 하도 팬들 실망시켜서 예쁜짓 하나 했더니
이냔한테 하는거였어....................
왕자 하던 폼 보니까 경기전날에 그냥 둘이 손만잡고 잤던가 각방썼나봐요...^^
골넣는 미들 노체리노도 슈팅을 해보지만 안타깝게 실패ㅠㅠ
처음에는 잘못보고 들어간줄알고 혼자 좋아했었는데.........
전반 24분에는 반페르시의 프리킥이 베르마알렌의 헤딩으로 연결되지만 압신의 선방으로 득점 실패~
아바테도 국대에 불려갔는데 우리 압신도 서브로 좀 불려가면 좋겠는데~ㅠㅠ
부폰때문에 선발은 바라지도 않지만 리스트에라도 있었다면ㅠㅠㅠㅠ
33분에는 어비의 크로스를 받은 노체리노가 개발슛으로 득점 실패.
실패하고 양손 입에 넣으며 멘붕하는게 개그 포인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반 38분!
우리 고질적인 챔스 고자 즐라탄의 어싯을 받은
결정력 고자 호비뉴가 헤딩골!!!!!!!!!!!!!!!!!!!!!!!!!
발을 못쓰면 머리를 쓰는 방법을 드디어 깨달은 우리 비뉴아가ㅠㅠㅠㅠ
우리 비뉴는 엄마가 떠먹여줘야지만 되는구나............
어머니에게 골을 드리는 효도를 하길 바랬건만.............
그래도 정말 오랜만에 골 넣는것같은 비뉴ㅠㅠ
2분의 추가시간에는 즐라탄의 크로스를 받은 보아텡이 첫골 넣었을때랑 비슷한 위치에서 슛을 쏘지만 실패
그리고 안토니니도 공격본능을 발휘하지만 슈체즈니랑 에로찍으며 실패
후반에는 밀란은 교체가 없이 그대로 가고
아스날에서는 월콧이 나가고 임대온 황제, 앙리가 들어와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앙리의 임대가 끝나는거라서
혹시 앙리가 헤트트릭해서 역전패당하는거 아니야..했지만
오늘 아스날 애들이 전반적으로 못해서 그런 일은 없었어요
진짜 나중에는 하다 하다 앙리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고별전을 이렇게 만들은건 미안하지만 밀란도 EPL한테 당할만큼 당해가지고....
후반전이 시작한지 채 1분도 되지 않아서 반페르시와 앙리가 위험한 장면을 만들지만
한마리의 꽃돼지와 금발 닭, 멕세와 아바테의 압박으로 인해 앙리가 골로 연결시키지는 못하더라구요~
골닷컴이 아바테 평점을 너무 짜게줬는데 오늘은 뭐 다들 너무 잘해서 기분좋아 용서~~
후반 48분에는 즐라탄이 또 호비뉴에게 크로스 넣어주며 득점 성공!
저번 우디네세 전에서 비뉴가 진짜 침착하게 열심히 쉬운 슈팅들 날려먹어서 저거 못넣을것 같았는데ㅠㅠ
오늘은 수비까지 제끼면서 침착하게, 우주대폭발슛 안하고 넣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침착하게 잘넣었다 비뉴야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리그에서도 이렇게 해주면 안되겠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반에 앙리까지 교체투입하며 공격의 변화를 꾀한 아스날인데,
공격은 커녕 털리기만 하고 한골 더 먹히기나 하니까
교체몸풀기 하던 아르샤빈 구경하다가 멘붕와서 벤치로 직행........
이제와서 생각하는거지만 월콧대신 아르샤빈 썼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어요...
딱히 내가 러시아난쟁이 예뻐해서 그러는건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러시아 난쟁이가 러시아로 가버린것도 문제....
박주영 나오나요..............
후반전이 시작되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밀란 수비수들의 아스날 능욕하기.
아까는 앙리를 맥세와 아바테가 호위?해주더니
이번에는 봄멜성님이랑 노체, 아바테가 아르테타 가는길 심심하지 말라고 같이 가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아르테타 공뺏기고 어의없어하는게 얼마나 웃기던지.......
그나저나 봄멜성님 자꾸 네덜란드 돌아가겠다고 하시던데, 이 몸상태라면 밀란에서 2년은 더 뛰어야되실듯..
밀란의 전성기는 35세부터니까요~
사냐의 상대팀 골리한테 패스 슛-
전반에는 아스날이 공격을 아예 맥을 못추렸는데 후반에서는 가끔씩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수비수들이 너무 잘들 끊어줘서 압신은 하는일 없이 뚱기뚱기
깁스의 슛을 쳐내는 아바테~
밀란 유스의 모범인 아바테는 최근 아들을 낳으며 유부남이 되었어요...ㅜㅜ
축구도 잘하는데 그것도 잘하나봐요..
프리킥도 연결 되지않고 참 막막한 아스날.
그와중에 자기위치 파악 못하는 안토니니는 공격수본능을 일깨우지만
마무리를 이청용 소녀슛으로...........
니니야 공격수 놀이하기 힘들지?
수비나 해.
로치스키 가는길 외롭지 말라고 배웅해주는 멕세언니~
하지만 좀 과격한 맥세언니 때문에 아스날은 PK찬스
우리 언니가 로마에서 아들같은 남편과 과격한 아들 키우느라 고생해서 좀 난폭해졌어요.
그냥 얼굴은 청순한데 알고보니 조폭마누라 라고 할까나..
그나저나 로치스키한테서 문희준의 얼굴이 보이는건 나뿐인가요.............
60분동안 실직자놀이 하다가 드디어 할일이 생겨서 기쁜 아비아티.
마치 팔레르모전 인셉션을 보는듯 하더라구요 :)
PK와 코너킥을 줘도 못먹는 병아리들............
아무리 산시로가 원정팀의 무덤이라고 해도 산시로에서 2-0으로 밀란을 털었던 아스날인데..
세숙이랑 플라미니가 없다고 해도 우리도 카카 없는건 마찬가지인데...
정말 아슬아슬했던 반페르시의 슈팅.
그리고 슈팅을 막고 엄청 좋아하는 아비아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전 경기 통틀어서 이 슈팅이 가장 위협적이였을거에요.....
어쩌다가 아스날이 이렇게까지 처참하게 발리게 되었는지........흑흑....
상대팀이지만 아스날이 진짜 이번에는 너.무.못.해.서 안타깝더라구요..
수비도 안풀려, 중원은 안보여, 공격도 안되는 아스날은
후반 65분 최후의 일격을 가하자며 수비인 깁스를 빼고 체임벌린을 투입시키지만
안타깝게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어요.
체임벌린이 신성이라 하지만
실바, 아바테, 멕세 그리고 축구하는 안토니니한테는 그냥 노랑옷 입은 병아리일 뿐이였거든요.
근데 웃긴건 공 점유율은 전후반 다 아스날이 높았다는거..............
후반들어 넘쳐나는 찬스들이 있었지만 하나도 득점으로 성공시키지 못했던 아스날.
아스날이 오늘 축구를 못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오늘 압신이 아비야신모드에 수비진들이-특히 우리 유망주 안토니니가-너무 잘해주어서 득점이 불가능했을거에요
앙리짜응, 나름 고별경기를 큰 경기로 해준다고 챔스명단에도 올려주었는데
대굴욕만 선사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그래도 앙리짜응이랑 반페르시는 축구 하더라구요...
후반 69분, 보아텡의 성생활을 배려하는 뚱레그리 감독님의 배려로 암브로시니가 들어와요.
그리고 여느때처럼 들어오셔서 카드받으며 존재감을 알리셔요.
후반 69분에는 즐라탄이 백힐슛을 시도하지만 아쉽게 실패.
나폴리 훈육사건 이후로 http://blog.naver.com/rkxnthduanf/80153004054
리그를 못나오면서 체력을 비축한게 오늘 챔스에서 강점으로 작용한것 같아요.
오늘 즐라탄만큼의 활동량을 보인건 자기위치 파악 못하는 안토니니밖에 없었거든요:)
강공의 신장으로 수비도 해주고 극강의 피지컬로 공격도하고-
뭐 중원에서 볼배급 해주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오늘 경기는 즐라탄의 체력이 좌우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아요.
라딴마미가 이렇게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게 오랜만이거든요.
아스날에서 혼자 축구하던 두명중 한명인 반페르시는 희망의 끝을 놓지 않으며 계속 공격을 해대지만
슈팅 찰때마다 아비아티가 막아버리는게 함정.
76분에 있던 헤딩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즐라탄.
그래서 화난 감독님.
우리 감독님은 욕심쟁이셔요.
4-0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6-0 못했다고 짜증내는 감독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77분에는 제코가 부러웠던 조루..가 이름에 걸맞지않은 에로축구를 보여줘요.
엉덩이를 때리는 손놀림이 한두번 때려본게 아닌 조루네요.
아무튼 무릎 다 까져서 피나는 우리 낙타ㅠㅠ
그 덕분에 PK찬스를 얻어내고
득.점.성.공.
아가들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드는데 다 머리 하나 밑인거 보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좀 편하게 하나 해서 왔더니 키우는 애만 6명이 넘는 즐라탄...
PK찼다하면 성공하는 PK성공률 100%의 즐라탄.
움짤로는 만들지 못했지만 생방으로 경기볼때 알감독님이 즐라탄 PK 차는거 또 안쳐다보시더라구요ㅋㅋㅋㅋ
라딴이가 차는거 봤다가 안들어가면 자기때문이라고 탓할까봐 무서워서 안보시는건지-
저번에 즐라탄이 왜 자기가 피케이찰때 안보냐고 막 꽁알거리며 인터뷰도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점수가 4-0으로 벌어져버리자 희망을 버린건지,
로치스키는 런던 대공황슛을 선보여요.
그리고 밀란에서는 1달만에 복귀하는 파투가 들어오고 결정력의 사나이로 탈바꿈한 비뉴가 벤치로 불려들어가요.
내심 비뉴가 헤트트릭 하길 바랬는데, 뭐 2차전때 하면 되겠죠~
아직 꺼지지 않은 아스날 공격의 불씨 반 페르시.
이런말 하면 아스날팬들에게 죄송하지만 어제 축구하는건 전반전에는 로치스키 후반에는 반페르시랑 앙리밖에 없더라구요..
그 기분 어떤지 아니까 길게 말 안할게요ㅠㅠ
밀란 리그초에 애들 고자축구 시전하던때의 그 기분이라서 아스날팬분들 기분 어떠실지 알겠는데
챔스는.............저희가 아스날 몫까지 노력해서 우승..가볼게요
너무 오랜만에 경기하는거라 몸이 덜 풀렸는지 쉽게 넣을것 같은 골들도 놓쳐버리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다시 예전의 파투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반갑지만 이제 제발 골 하나넣고 부상한달얻는 그런 등가교환은 그만하길..
그리고 추가시간에는 우리 비뉴닮은 어비가 비뉴의 우주대폭발슛을 따라하기 시작했구요...
이것만 넣었다면 5-0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만큼은 제 마음이 우리 표정없고 승질만 많은 뚱레그리 감독마음..
막판의 일격을 시도하는 아스날,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결국 밀란의 손을 들어주며 밀란이 클린시트로 4-0의 대승을 거두며
8강행을 확정...지은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스릉흔드 이것들아!!!!!!!!!!!!
진작에 이렇게 축구하면 얼마나 좋았냐ㅜㅜㅜㅜㅜ
1. 내가뽑는 MOM, 드디어 터진 안토니니
평상시 밀란같으면 축구 못한사람 앞으로 나와 하면 11명 다나오는데
오늘은 진짜 너무너무 잘해줘서 축구 잘한사람 나와 하면 다 나와야 할 정도였어요ㅠ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뽑은 Man of the Match는
밀란 유스 출신인걸 10년만에 증명한 우리 안토니니.
내가 죽기전에 안토니니 가슴트래핑 하는거 보고죽나 했는데ㅠㅠㅠㅠ
그동안 진짜...........수비 하나라도 잘해주면 좋겠는데 수비는 내팽겨치고
자꾸 공격수놀이 해서 속태우던 니니였는데
오늘은 수비도 잘해주고 역습도 만들어내고 공격도 하고...........ㅠㅠㅠㅠ
그동안 안토니니 넌 밀란유스라면서 왜이렇게 못하고 그러냐면서 구박 많이했던 효과가 있던지
아스날전에서는 진짜 극강의 모드를 보여주더라구요.
저 혼자 보면서 안토푸욜 피케니니 이러면서 봤는데 다른분들도 왠지 그러셨을듯..
진짜 고자도 아니고 애가 뛰어다니긴 열심히 뛰는데 축구를 못해서 속 참 많이 태웠는데ㅠㅠ
저 아스널 수비수들 피해서 달려가는것좀 보셔요ㅠㅠ
예전에는 공격이 안풀려도 지 혼자 공욕심도 내고 그랬는데 오늘은 욕심 안부리고 마미한테 연결해주고!
거기에 이렇게 평상시보다 슈팅세기가 강해진 소녀슈팅까지!!!!!!!!!!!!!!!!
뭐............패스미스는 여전했지만...........
전반적으로 잘 해 주었으니 스킵~~~~
아무튼 우리 니니 진짜 잘했어요.
암락의 그날, 불세출 회춘 이런건 둘다 워낙 클래스가 있던 선수들이고 노쇠해서 폼이 떨어져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우리 니니는...........아직 젊거든요...........
젊은데-밀란 유스인데-생각보다 포텐이 안터져서 역시 밀란은 유스의 무덤인가 했는데ㅠㅠ
밀란 수비수 3년이면 축구를 익히는게 사실입니꽈?
밀란 선수의 전성기는 30살 부터라는데........우리 니니, 올해 서른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찌나 안토니니 봄멜성님처럼 안아주고 싶던지ㅠㅠ
실바, 아바테, 멕세야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라 넘어간다고 해도,
안토니니는 주전보다는 서브이미지가 강한 선수였는데, 오늘은 진짜 붙박이 주전감 모습을 보여서 내심 기쁘면서도 당황..
마치 4년전 플라미니 인셉션을 보는것 같았다고 할까요..
암튼 우리 예쁜 니니야.
그동안 딸만 둘 낳았다고 고자라고 욕했던 니니야.
축구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ㅠㅠ나 너 수비랑 공격 동시에 하는거 보고 울뻔했어.
지금도 너 수비하는 영상보면 눈물나와.
그동안 너가 제 자리 파악 못하고 공격수 놀이만 하고 다녀서 내 속 다 태운거 아니..
그래도 아스날전에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잘해줘서 용서ㅠㅠㅠㅠㅠㅠ
1990년 부터 밀란 유스생활을 시작했지만 임대를 거쳐 2008년이 되어서야 밀란에 정착한 니니가
계속 포텐을 터트려서 밀란 맨으로 꼭 은퇴하길 바래요.
포텐 더 안터트려도 되니까 이번 아스날전 같은 모습만 보여주길..ㅠㅠ
2. 공격수의 무덤 세리에 A, 밀란 수비수의 카테나치오
호랑이 아이콘을 쓰시고 계시는 Arucard님이 친절하게 요약해주신 아스날전.
1. 왕자의 '내 허리 아직 안죽었다'슛
2. 아낌없이 주는 중동엄마
3. 비뉴의 챔스 절대반지의 기질
4. 아비야신
5. 수비진의 카테나치오 (이게 젤 무서움..ㄷㄷ)
6. 앙리형 미국으로 ㅂㅂ..
7. EPL고자 타이틀 ㅂㅇ
8. 로치스키 런던 대공황 슛.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수비진의 카테나치오
이탈리아 축구의 특징을 말하라고 하면 첫번째로 꼽는게 빗장수비-카테나치오에요.
이탈리아의 수비전술은 포백을 기본으로 해서 공격수들을 꽁꽁 묶어버리기 때문에
세리에가 다른 리그보다 득점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공격수의 무덤이라고 불릴수밖에 없어요.
아스날전에서는 공격수들이 잘해주기도 했지만 수비수들이 이탈리아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어서 클린시트로 마무리 할수 있었어요 :)
전반전에는 반페르시를 쓱싹쓱싹 지워버려서 전 거짓말 안보태고 반페르시 선발 아닌줄 알았어요.
공격수가 되길 소망하는 수비수인 안토니니는 아까 MOM때 설명했으니까 패스~
우리 아바테야 뭐 항상 잘하고 오늘도 역시 특유의 치달로 아스날의 공격루트를 끊어버리더라구요:)
측면이 뚫릴때면 우리 닭바테가 어디선가 달려와서 공 쳐내고~
박스 안에 아스날 선수가 보이면 또 어디선가 달려나와서 슈팅으로 연결되는걸 막아버리고~
예전에는 치달밖에 없던 아바테였는데 요즘은 치달을 장점으로 공격을 막아버리는 수비수가 된 우리 닭~
바르샤랑 자꾸 링크가 나는데 자기는 부인님의 말씀을 따라 밀란에서 은퇴하겠다는 차기주장 실바~
실바 잘하는거야 다들 아시니까 말 안하고 넘어갈게요~
그냥 뭐 아바테랑 멕세 뚫어서 이제 골좀 넣나 하면 실바가 지키고 있다는 정도?ㅋㅋㅋㅋ
우리 글래머 멕세언니~
가끔 못된손이 나오긴 하지만
아바테와 함께 센터백으로 앙리를 너무 잘 막아줬어요.
자꾸 아스날 욕하는것 같아서 미안한데 오늘 아스날에서 공격하는 선수는 앙리, 반페르시가 끝이였거든요.
클래스는 영원하다는걸 증명하는 앙리가 위협적인 패스도 나름 만들었지만 그 패스들을 멕세언니가 다 끊어놓아버렸죠.
3인의 노장 미드필더중에서 그나마 자주 멀쩡한 우리 봄멜성님.
계약서 어디있나요ㅠㅠㅠㅠㅠㅠ카사노 계약연장 2015년이 문제가 아니라 반봄멜 네덜란드 못가게 막아야해요ㅠㅠㅠ
제작년에 임대와서 혼자 미들 다 먹여살리고 아직까지도 먹여살리는 우리 봄멜성님.
오늘은 노체와 함께
이런 협공차단을!!!!!!!!!!!!!!!!!!!!!!!!!!!!!!!!
우리 성님 작년부터 네덜란드 돌아가야된다고 계속 찡찡되셨는데 딱 3년만 더 뛰고 가셨으면ㅠㅠ
봄멜성님도 폼이 오락가락 하시긴 하지만 그 오락가락이 암락이나 불세출보다는 덜 하고,
성질머리부터 활동량까지 우리 부상소랑 비슷한 선수라서 애착이 진짜 많이가거든요ㅠㅠ
중원을 딱 지키면서 볼배급도 해주고 볼 차단도 해주고 진짜 볼매인 봄멜성님~
그거 아세요.
밀란을 상대로 골 넣으려면 4단계만 거치면 된다는거-
1단계로 봄멜성님과 노체리노, 그리고 어비를 지나서,
2단계로 아바테와 멕세를 지나 안토니니의 공격본능을 차단하고,
3단계로 실바를 지나서
4단계로 압신만 피하면 되요.
참 쉽죠
공은 막지만 엽사는 못막는 우리 수비수들...........
진짜 오늘은 네스타가 없었는데도 너무너무 잘해줘서 예뻐 죽겠다능!!!!!!!!!!!!!!
3. 새로운 측면미남의 도래
오리지널 측면미남 아퀼라니
그리고 신상 측면미남 막시 로페즈.
오오.............................
잘생겼는데 거기에 수트도 잘받아..........
밀란스타일이야...................
근데 설리가 요즘 잘해줘서 왠지 내년에도 있을것 같다는게 함정.
4. 사이좋게 지내야지, 때리지 마라
아이들 싸움에 끼어든 어머니 징계 사건이 있은 후로부터
밀란은 폭력 방지에 힘을 쓰기 시작하더니
차라리 못때릴 바에 맞아주겠다-며 팀의 색깔을 바꾸었네요.
예전에는 손 쓴다고, 더러운 시키들이라고 불리던 이탈리아 축구였는데
폭력방지 운동중이라서 밀려도 그냥 코피났나 확인만 하는 밀란이에요 :)
전반전부터 은근히 즐라탄 허리 만지던 사냐.
서로의 무릎을 맞대보고 싶었나봐요 :)
회모리 장단을 구사하는 반페르시
아니 나이 35먹은 아저씨가 애들싸움 고자질 해서 되겠습니꽈?
회모리 장단으로 때린게 아니라 경락마사지였다나 뭐래나.
참고로 우리 반 페르시는 25세기 축구 구사까지.
배구왕이 되고싶다면 김보얀을 만나러 로마로 가라.
길거리에서 술 마시면 안되는 이유.
밀란 두오모 광장이 복잡하긴 해도 이렇게 쓰레기가 넘쳐나는 거리는 아니였는데....
저기...............영국 훌리건도 유명한데............
이탈리아는 화나면 칼침놔.............
5. Goodbye Thierry
이번 아스날전은 앙리의 고별경기였어요.
근데 점수가 4-0
우리가 너무 잘해서 미안.............
나도 밀란이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어..............
2개월간의 임대가 끝나고 뉴욕 레드불스로 돌아가는 앙리.
고별전이 너무 아쉽게 끝났지만 그래도 안습이 따로없던 아스날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해주었던 앙리.
요즘 EPL은 친정팀 복귀가 유행이던데..
젠장, 파르마는 칸나바로 복귀안시키나.......
암튼 Goodbye Henry!
멕세랑 앙리는 같은 클럽팀에 없었을텐데 어떻게 알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둘다 프랑스인......
멕세언니는 이탈랴 사람이라 해도 믿을듯한 친화력...........
이 언니 조만간 이탈랴 시민권 자격 나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비아티: 저기 나도 앙리 한번 만져보자
마지막은 아스날을 먹여살렸고 밀란을 먹여살리는 두 남자의 게이정으로~
6. 엄마, 축구가 야해요
조상부터 동인남인 예능의 EPL, 영국
http://blog.naver.com/rkxnthduanf/80149558785
그리고
구단주의 문란한 생활을 본받는 밀란 선수들
과연 EPL과 Serie A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토니니 뒤로 넘어지는거 걱정할때,
축구보며 썩은동심밖에 남지 않은 전 다른걸 포착했드랬죠.
안토니니 너의 손과 무릎의 위치가 궁금하다.
챔피언스 리그 예선의 추억
그리고 안타까운 본선....
7. 타의 모범이 되지 못하는 구단주 인터뷰
"경기에 만족을 하고 4골을 넣은것에도 만족하지만, 더 잘할수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브라히모비치는 빠른 결정력을 지닌 훌륭한 챔피언입니다. 가끔 너무 많은 제스쳐를 취한다는게 흠이긴 하지만, 그 제스쳐들에 딱히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나폴리전에서의 일은) 악의없는 행동이였기에 3경기 출전금지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디네세전에서) 엘 샤라위의 골은 스피드, 정확도, 그리고 슈팅의 세기 모두 완벽했고 첫골 또한 그에게서 만들어졌습니다. 밀란은 미래를 만들어갈 젊은 선수들에게 의지할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 밀란의 경기력은 침체기였으나 부상선수들이 많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밤, 보아텡과 파투는 복귀하였고 특히 보아텡은 충분히 칭찬받아야 합니다. 밀란의 임무가 항상 주인공이 되는것인 만큼, 팀은 세개의 대회에서 (챔스, 리그, 코파) 모두 선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트레블을 달성하는걸 소망해 왔고 우리의 능력에 제한을 두지 않아왔습니다. 우리의 한계는 다른사람들에 의해 정해질수도 있겠죠. 로쏘네리는 항상 넘버 원 이였습니다."
"정말 훌륭한 경기력이였고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행복할수 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전후반 내내 게임을 지배했습니다. 아스날은 단지 두개의 유효슈팅밖에 없었죠. 첫 걸음부터 매우 좋고 런던에서도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유럽 축구를 지배하는 두 팀으로 여겨지고 그들은 그러할 권리가 있습니다. 전 바르셀로나의 축구를 특히 좋아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에서 더 많은 승점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니 바르샤가 항상 우승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보아텡의 골은 슈팅, 속도, 정확성에 세기까지 환상적이였습니다. 밀란같은 팀에게는 항상 좋은 시즌만 있어야 합니다. 이제 부상당한 선수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고 락커룸이 선수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팀에 너무 많은 주연배우들이 있으면 스쿼드를 통제하기가 힘든 만큼, 지금의 하모니를 계속 유지해가길 바랍니다. 즐라탄에게는 손대신 발을 사용했어야 됬다고 조언해줬습니다. 전 여전히 3경기 징계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든 선수들이 훌륭했기에 딱 한명의 MOM을 뽑을수가 없습니다. 다른 대안들이 있었기 때문에 테베즈 이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막시 로페즈는 좋은 센터포워드이며 엘샤라위는 어린 챔피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걸 다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승리들은 팀의 사기를 복돋지만, 팀은 이미 충분한 사기를 가지고 있고 항상 그래왔듯이 우리는 주인공이였습니다. 올해 또 다시 리그 타이틀을 얻을 것 입니다. 유벤투스가 많은 훌륭한 선수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아직 밀란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올 시즌에는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았지만, 선수들이 복귀하기 시작한만큼 전 밀란이 리그를 정복하고 타이틀을 얻어낼것이라 생각합니다. 리그는 꼭 이겨야 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우승할수 있다면 환상적일 것 입니다. 전 벌써 두번째 별을 단 이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안컵을 우승한지 오래 된 만큼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밀란이 트레블을 달성한다는게 최고지만요."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멕세에게 칭찬을 보냅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고 훌륭한 수비수이며 앞으로도 밀란을 위해 뛰어줄 것입니다. 오늘 밤은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쳤던 완벽한 게임을 상기시켜줍니다. 내일까지 전 다른 어떠한것도 생각하지 않을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경기는 지난 5년간 없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승리를 즐길 것이고 체세나전은 내일부터 생각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되찾아서 행복합니다. 보아텡은 항상 훌륭한 골을 넣어왔습니다. 이번 골은 그의 8번째 득점이였습니다. 믿기지 않아요. 전 풀핏에 있거나 부상에서 복귀하는 선수들로 가득 차 있는 체인징룸이 그려집니다. 카사노도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한줄 요약) "6골넣을수 있었는데 4골넣었네. 기분 안좋아."
8. 1차전 사진들
9. 2차전 프리뷰
플라미니 더비를 바랬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밀란 소집명단>
Abbiati, Amelia, Roma, Abate, Antonini, Bonera, Mesbah, Mexes, Thiago Silva, Zambrotta, Yepes,
Aquilani, Calvano (n.54), Emanuelson, Innocenti (n.35), Nocerino, Van Bommel,
El Shaarawy, Ganz (n.56), Ibrahimovic, Robinho.
파투, 불세출 부상아웃
<내일 득점이나 어싯할 인간들>
축구를 좃나잘하는 아바테가 팔레르모전에서 공격본능을 깨우친걸 보아 어싯이나 득점을 해주길 바랍니다.
엄마의 어싯을 받아먹기 시작한 비뉴가 이번에도 두골 이상 넣어주길 바랍니다.
즐라탄이야 원래 잘하니까 헤트트릭 또 하길 바랍니다.
만약 원조 초딩이 골을 못 넣을 경우, 보급형이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포르자 밀란.
내일 댓글중계 달리고 싶지만, 저 내일 학교감요...깔깔깔
새벽에 경기 안봐서 좋은데 평일에는 학교가야되서 못봐요 깔깔깔깔 스트레쓰.
출처
원문링크 : [챔피언스리그 AC밀란 vs 아스날 2차전 기념 1차전 리뷰] AC밀란 4 - 0 아스날 : 4년만에 EPL 호구탈출 기념해서 4골 넣은 밀란 (스압+버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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