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1일 일요일

김국진 감동적인 강연, 남��의 자격(청춘에게 고함2)

 

남자의 자격, 청춘에게 고함2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특히나 예전 '롤러코스터'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김국진의 강연을 무척이나 기다렸는데요. 예상대로

큰 관심을 받는만큼 맨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등장해주었습니다.

 



 

 

먼저 날씨에 관한 이야기를 운을 떼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겐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이나

언제나 함께 할수 있으므로 좋은 날씨가 아니겠느냐....

라고 한다음 그러면 내가 오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할것 같은가?

라고 질문을 던진후 '그렇게 생각하면 착각이죠' 라며

진짜 주제는 '착각' 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역시 국진이형 다운 시작....



 

 

시골에서 태어난 본인의 이야기로부터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자란 소년은

어머니의 착각으로부터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착각은 사실 흔히 어머니들이

하시는 착각(?)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 1등을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그것으로 저희 어머니도

우리아들이 천재인가 라는 생각을 하셨더랬죠. ㅎㅎ

 

 

 

 

 

특히 김국진의 말에따라 그림을 계속 바꾸어주던 '샌드아트' 가 상당히 눈길을 끌었네요.

샌드아트는 모래로 사람이 그리는 그림인데.. 흑백이면서도 동화적인 느낌을 주죠.

그리고 이어 군대에서의 착각 일화도 나왔습니다.

 

 

 

영문과 출신이던 국진이 군대에 가서 번역병 시험을 봤는데...

정말 몰라서 모른다고 했던것이 '아 저놈 진짜 숨은 고수가 아닐까?' 라는

시험관의 착각으로 번역병으로 뽑혔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엔 군대내에 공연을 하는 문선대 사회자 시험 사례였는데요.

역시나 담당 정훈장교의 착각으로 국진은 문선대 MC가 되었고

성공적으로 그 역할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문선대 사회자를 계기로 김국진은 방송국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자신이 원래 목표하던 바가 아니었지만 군대에서의

착각에 의한 자신의 뜻하지 않은 재능(?)을 발견한 덕분이겠지요.

 

'이리하여 정훈장교의 그 착각덕에 나는 지금 여러분들과 이곳에서 이렇게 이야기할수 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꽃에대한 얘기와 기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착각...

어머니는 항상 내곁에 변하지않는 모습을 있을줄 알았는데...

 













 

 

늙으신 어머니가 잠에드신걸 확인한 후에야

안심하고 자신도 편히 잠자리에 든다는 이야기...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화면에도 잠깐 비치지만 '양신' 을 비롯한 여러 출연자들의 눈가가 촉촉해짐이 보이네요.

 

 



 

지금 내곁에 계신 어머니의 모습은 어떠한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똑같은 착각을 하고 있더군요.

 

나는 내 기회만 생각하느라 정작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은 뒤로 미뤄버린지...

너무 오래된것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하고싶은건 무엇이든 해보라

해보고 아니면 되돌아오면 된다

 

그냥 평탄한 길보다는

구불구불한 길을 가는것이 더 안전하다

 

몰락전에 자만이 온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야말로 어록이고 명언이네요.

간단한 내용이지만 마음에 깊이 박혀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이래서 국진이형을 안좋아할수 없네요.

어찌 이리 말씀을 잘하시는지 후우...

마음속에 정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나중에 혹 있을지 모르겠는데 3탄이 있다면 그땐 꼭 가서 들어보고 싶군요.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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